탄산바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있어서 시간 때우려고 들어간 카페! 근데 완전 힙하더라고요. 거진 만석이라 자리 잡는데 애먹었네요 ㅋ.ㅋ 아마 우리처럼 탄산바 갔다가 헛탕치고 온 사람들 꽤 있을 듯! 분위기는 좋고 한구석에 편집샵이 있는데, 의류, 문구류 등등 다양하고 멋진 물건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은근 쏠쏠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커피 맛은 ㅎ.ㅎ 보난자 커피 원두를 쓰던데, 베를린 3대 커피로 유명하고 인기도 많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그리고 같이 시킨 당큰케익은...ㅎ 안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핫플레이스 한번 와본 것으로 만족쓰
모어 댄 레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