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을에 위치한, 수제소세지를 비롯한 정통 독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몇달 전에 굴라쉬와 소세지 플레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오늘은 슈바이네학센과 수제슈니첼 먹으러 왔습니당🫡. 이곳은 백프로 셀프로 자리 선점한 후 테이블에 놓인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음식 가지러 오라는 알림음이 키오스크에 울립니다. 음식을 다 먹은 후 식기류 반납도 셀프~! 학센은 24시간 염지 후 12시간 삶아 오븐에 로스팅을 해서 겉빠작, 속촉촉으로 껍데기가 과자처럼 빠삭빠삭했어요. 그런데 속살은 훈제 느낌으로 촉촉하면서 씹는맛이 있는 부드러움~! 슈니첼은 튀김옷 얇은 돈가스로 쫄깃했고 소스가 카레맛이 나서 이색적이었어요. 다양한 피클이 있어서 느끼함없이 즐길 수 있어 서 좋았어요.
부어스트 퀴세 & 라덴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