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스트 퀴세 & 라덴
WURST KÜCHE & LADEN
WURST KÜCHE & LADEN
독일마을 속 여러 가게중, 독일 현지에서 상을 받았다고 내건 가게. 퀴세와 라덴 두 가게가 있었고, 라덴은 레스토랑 형태였고 퀴세는 사퀴테리류를 포장해 가는 가게였음. 카운터를 보시는 분이 가게 벽면에 잔뜩 독일에서 상받았다는 그 사진의 주인공이셨는데, 당시 너무 배가부른 상태라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가능한 소시니가 있어서 우선 구매. 직접 여기서 만든 수제 소세지라고 자부심을 가지시던데 정말 자부심을 가질만한 맛이였음. 최근 몇...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 속의 평범한 가게. 젊은 시절, 독일로 피땀흘려 외화벌이 하고 오신 분들께서 모여 사시는 독일마을. 그 속엔 적당한 민박, 펜션이나 작은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어릴적 TV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 여행방송을 보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여수 온김에 방문, 제법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음. 지금이야 수제맥주도 많아지고 음식들도 다양해졌지만, 독일 현지에서 오랜시간 살다오신 분들이 직접 재현해주시는 음식만 할까. 뛰... 더보기
남해군 독일마을에 위치한 소세지&맥주펍. 직접 만든 독일식 소세지와 독일 수입 맥주들을 판매한다. 식당 뿐 아니라 소세지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판매점도 겸하고 있는데다가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경력까지 현수막으로 내건 모습이 뭔가 믿음이 가는 느낌이라 냉큼 방문했다. 주문은 독일식 소세지 플래터와 맥주! 정통 독일 소세지 어쩌구 써있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생각보단 평범.. 뽀독뽀독한 느낌도 조금 부족하고 육향도 많이 진하진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