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의 생활상이 보존된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차 한잔 마시며 쉴 겸 카페 대신 선택한 곳으로 음료 포함 입장료가 만원. 사람이 많아 십분 정도 대기 후 입장했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매실차, 생강차 세가지로 자유로이 마시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대나무숲을 지나 뒤쪽 공간부터 관람하면 되고 가는내내 길이 울퉁불퉁한 돌담길로 되있어 안전상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해요.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 있었고 카메라 거치대들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편하답니다. 그냥 여기저기 빈자리 찾아 앉으면 되고 안쪽 적덕헌은 실내 카페처럼 꾸며져 있어 신발벗고 들어가 영상보며 쉴 수도 있어요. 관람시간이 4시30분까지로 되있지만 입장은 4시까지이니 참고~! 정말 멋진 야외 카페 다녀온 느낌으로 좋았어요.
쌍산재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