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보니 국밥충이 되어버렸네? 낮에는 순대국밥, 저녁에는 선지해장국! 날씨 탓이것쥬? 저는 이상하리만치 상호명에 '옥'이 들어가면 무한신뢰하게되는 마법에 걸려서 재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입장합니다ㅋ. 한옥이 연상되는 건물로 내부가 아주 깔끔, 단정했어요. 국내산 한우와 무를 넣고 고듯이 끓인 한우뭇국과 역시 한우와 선지의 조합인 선지해장국 그리고 3알짜리 왕만두로 주문! 무국은 집에서나 먹는 음식이라는 나의 선입견을 확! 깨준 식당으로 푹~익은 무와 야들하면서도 식감이 살아있는 고기, 진~한 고기국물까지 흠잡을데 없이 맛있어요. 선지해장국은 약간 맵칼한게 육개장 느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깔롱지고 톡! 쏘는 묵은지까지 올려 먹으면 쏘~굿! 속이 꽉찬 만두는 아삭한 깍두기 한조각 올려 먹으니 완전 맛있다요!
진남옥
전남 여수시 통제영3길 6 1층
맛집개척자 @hjhrock
차림새부터 맛집포스가 나네요.^^
하늘호수속으로 @skylake123
@hjhrock 소고기무국을 누가 돈주고 사먹나 했는데 나주 곰탕 만큼이나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