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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째 내려온 옛 손맛 그대로 한터에서 세월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갈비요리를 만들어내는 곳! 식당 앞 터에는 정읍을 상징하는 우물과 돌담, 영화 장군의 아들 촬영지였던 여관과 정읍 최초 예식장도 보존하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네요. 주문은 생갈비만두매운탕을 먹을까 했는데 신라면보다 맵다고해서 신선한 야채와 왕만두, 돼지갈비를 양지육수로 끓여먹는 생갈비만두전골로! 반찬 5가지와 상추, 쌈장, 마요네즈가 섞인 겨자소스가 나오고 반찬과 육수는 셀프바에서 리필도 가능해요. 갈비가 흉내만 갈비가 아니고 진짜 돼지갈비인데 매운 양념이 아닌데도 잡내없이 쫄깃하고 정말 맛있어요. 얼추 건져 먹으니 칼국수도 서비스로 주셨고 무한리필입니다. 칼국수는 생면이어서 익히는데 시간좀 걸려요. 칼국수에 김치 얹어 먹으니 👍!

이화담

전북 정읍시 우암로 62 이화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