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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삼면을 내성천이 감싸듯 휘감아 돌아나가서 마치 육지 속의 섬처럼 보이는 물돌이 마을! 무섬은 물 위에 떠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이며 원래 물섬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무섬마을은 고립되어서 예전에는 긴 장대를 이용해 만든, 한사람 겨우 지날 수 있는 외나무다리에 의지해 건넜다고 하는데 지금은 차 한대 지날 수 있는 석조 다리가 있어 편히 들어갈 수 있어요. S자 모양으로 뻗은 외나무다리를 2/3 정도는 모래사장 위에서 1/3 정도는 물위에서 걷는데 아슬아슬 짜릿짜릿 하더라구요😱 현재 50가구 정도가 살고있는 마을은 대부분이 전통가옥이었고 민박으로 운영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마을을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다양한 지짐이와 막걸리를 파는 주막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좋았습니당!

무섬마을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