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동성로 산책중 좁은 골목길에서 발견한 카페로 건물만 언뜻 보고는 호텔인가 하고 그냥 지나칠뻔...실제로 1층만 카페이고 2층은 호텔이라 쓰여 있어요. 벽돌계단부터 갈색톤의 문까지 엔틱함이 묻어나고 내부 역시 80년대 호텔 라운지를 개조한 느낌이랄까? 다양하고 화려한 조명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카페와는 대조적으로 뭔가 와인 한잔이 필요한 낮은 조도의 분위기에 도서관존이라는 이색적인 자리들까지 오디너리함 추구미의 분좋 카페! 여기에 엔틱한 쇼케이스에 귀엽고 앙증맞은 디저트까지 mz갬성 충만이어서 고객층의 대부분이 mz님들~ 내가 마신 바나나크림라떼는 익숙한 바나나우유 맛이 났는데 커피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첫맛은 달달한데 에스프레소와 섞이면서 단맛은 사라지고 고소함 가득!
오디너리 하우스
대구 중구 동성로2길 2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