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위치한 장인 맛집 진가와. 생각보다 넓어서 일인석 부터 룸까지 다양한 좌석이 있어요. 정식을 주문했는데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ㅎㅎ, 니꾸우동 고기에서 불향이 나서 너무 맛있었고, 소면인데 면이 탱글해서 신기했어요. 정식에 나오는 튀김 스시 뭐 하나 빠짐 없이 맛있었고요, 특히 흑임자 맛이 나는 두부가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푸딩 느낌도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 값을 충분히 하는 맛집 같습니다.
진가와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5-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