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에 위치한 산카레, 일본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낭낭한 집이에요. 다만 음식은 전반적으로 너무 짰어요. 롤카츠토마토카레에 롤카츠는 육즙 팡팡에 겉바속족이였지만, 카레가 너무 짜고 매워서 소스는 반만 먹었어요. 치킨가라아게도 너무 짜서 결국 다 남겼어요. 음식이 너무 짜다 보니깐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ㅜㅜ 다음에 또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산 카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8-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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