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신흥시장에 있는 오카페 오랑오랑, 제가 여태까지 본 카페 중 가장 짓다 말았어요ㅋㅋ 계단도 정말 가팔라서 조심하셔야 돼요. 커피와 티라미수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커피 스팀 너무 잘돼서 위에 크림느낌나고, 샷도 고소하고 씁쓸해요. 티라미수도 씁쓸한 시트와 크림치즈가 잘 어울러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랑오랑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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