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있지만 그래도 강릉 여행을 간 김에 엄지네꼬막집은 꼭 가보고 싶었어요. 본점 옆에 별관이 있어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가능했고 메뉴 특성상 국밥보다도 음식이 빨리 나왔어요. 다만 너무너무 짰어요, 생각해 보니 서울에서도 배달시켜서 먹을 때 꼭 맨밥과 먹었어요. 맛은 있지만 너무너무 짰기에, 매장 방문은 안 할 것 같고 집에서 반찬 느낌으로 배달 시킬 것 같아요.
엄지네 포장마차
강원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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