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웨이팅이 굉장히 심한걸로 알고있는데 주말점심에 가니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유명한 마제소바에 항정살 추했는데 제가 먹어본 마제소바 중 땅콩향이 제일 강하게 났어요. 덕분에 극강의 고소함을 맛보았어요. 항정살 정말 기름지고 꼬들거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오천원 치고 너무 적었어요. 돈가스는 육향 진하게 나는 맛있는 일식 돈가스였어요, 식으니깐 퍽퍽해지고 냄새가 조금 났지만, 고기질이 안좋은 느낌은 아니고 다음에 먹을때는 돈가스부터 먹어야겠다 느낀 정도였어요~

부타이 1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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