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그래도 대만족이였어요. 금요일 저녁에 가서 약 30분 웨이팅을 했고 모듬 쌀국수와 반쎄오를 시켰어요. 쌀국수는 우선 양이 정말 많았고, 고기가 듬뿍 들어갔는데도 국물이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시원해서 맛있었어요. 대망의 반쎄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아삭하고, 고기가 듬성듬성 썰려있어 고소했어요. 같이 나오는 라이스페이퍼에 맛있게 싸먹었어요.
프롬 하노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55-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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