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후토마키도 김밥처럼 체인매장에서 먹는 시대가 됐다니ㅠㅠ 주중 점심에 가서 종류별로 시켜봤어요. 소바후토마끼는 메밀의 거친 식감&지단의 부들한 식감&새우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씹는 맛이 있었어요. 연어후토마끼는 말모, 여느 일식집에서 먹는 후토마끼 맛이 났어요, 제일 맛있었어요. 닭가슴살 후토마끼는 조금 퍽퍽해서 아쉬웠어요. 떡볶이는 완전 비추, 너무 달고 기성품 맛이 났습니다. 가끔 간단하게 먹고싶을 때 김밥 포장하는 느낌으로 종종 들릴거 같아요~
후토루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33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