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종종 만나서 일요일 아침을 먹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고를수 있는 메뉴는 설렁탕 아니면 곰탕이에요. 최근 먹은 탕 중에는 이곳의 설렁탕이 맛있었습니다. 고기양이 많은 편이고 밥과 소면이 미리 말아져서 나와요. 하동관은 국물이 너무 미지근했던 것 같고, 푸주옥은 국물이 맹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온도나 국물맛, 부드러운 고기 다 좋았어요.
이남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9길 4 이남장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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