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월남쌈+샤브샤브집. 비교군이 따로 없지만, 왜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될 정도. 빨간 육수는 맵찔이에게는 좀 매웠다. 육수를 개인이 리필할 수 있기 때문에, 빨간 육수에 일반 육수를 리필해 먹으니 알맞은 맵기가 되었음! 소스, 곁들이는 채소류 등의 접시에는 어떤 소스를, 어떤 채소를 담아야하는지 텍스트로 적혀져 있어서 깔끔하게 먹고 담기 좋았다.
소담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49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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