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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계속 가보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가다가 드디어 가봄. 일단 분위기 색다르고 좋다! 데이트나 여자들끼리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 가게가 매우 작아서 종종 웨이팅 있고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지 모르겠다. 마라탕의 맛은 좋았고, 그것보다 이곳 술들이 맛이 괜찮다. 고량주들이 부드러워서 보통 중국집에서 먹는 그런 고량주의 맛과는 좀 많이 다르다ㅋ 분위기 내면서 마라탕에 고량주 먹는 집인듯.

몽중인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가길 13 관악윤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