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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영주의 명물 태극당 오후 두시에 갔으나 이미 인절미 빵은 품절. 남은 빵들 몇 개 주워 먹었으나 시그니쳐 메뉴가 아니라 그런지 아무 감흥 없....😭😭😭 영주는 내 기준에서는 정말 먹을 게 없는 동네였다. 하다못해 동네 김밥집 김밥 조차도 맛 없어서, 그래서 이 빵이 상대적으로 맛있게 느껴진 건가 싶기도 하고.

태극당

경북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