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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빵집에 종종 있는 화이트롤의 떡 버전에 덜 달고 입에서 녹음 😌
태극당
경북 영주시 번영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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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카스테라 인절미 먹으러 갔던 태극당. 향토뿌리기업이라니 입구부터 근사해! 그렇지만 기대에 부풀었던 마음도 잠시, 평일 오후 5시도 되기 전이었는데 오늘의 인절미는 다 팔렸다고 해서 솜사탕 씻은 너구리가 되었다ㅜㅜ 그래도 소보루빵이나 기타 등등 추억의 맛들이 가득했고 빵은 큼직큼직한데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깜짝 놀랐다. 로컬 빵집 구경은 역시 이런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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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인절미는 없었고 이거 3개남아있는거 싹슬이 했죠. 기존에는 사실 영주와도 딱히 가서 사먹을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인절미 좋아한다? 사드세요. 쫄깃 간식으로 무한 먹게 됩니다. 카스테라 고물은 그냥 아는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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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당과자점 (제과점,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중 한 곳이자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태극당입니다. 영주의 터주대감 가게 중 하나죠. 1976년 故 이창호씨가 설립한 이래 2대 이재옥씨가 운영 중입니다(경북일보 2014.10.22. 기사 인용). 영주시내 롯데리아 부근에 있습니다. 👍 어느 곳이든 오래된 가게는 다 저마다 비결이 있고 시간의 흐름과 무관한 핵심가치, 역량을 유지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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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_하망동]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 미친놈임... 카스테라 보들보들하고 인절미는 매우 쫄깃쫄깃!!! 한 박스 사왔는데 그 날 다 먹음.... 계속 입에 들어가... 택배도 된다는데 다음에 꼭 시켜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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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 본점 카스테라인절미가 유명한데 진짜 떡이었음 입에서 살살 녹아요! 기대 안하고 케익도 샀는데 케익도 너무 맛있음..... 커피빼고 다 대 만족이요 ㅋㅋ
카스테라떡이 유명하다는 태극당 카스테라 엄청 부드럽고 떡 쫀~득 아침에 먹었는데 잘 들어갔다. 크루아상은 쏘쏘 올리브치즈빵?은 단순한데 계속 들어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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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먹고 태극당! 카스테라 인절미가 유명한 곳인데 꽤 먹을만했다. 원두커피는 정말 그냥 커피...태극당은 일요일에 휴무라 토요일에 떡 4봉지 사서 계속 들고다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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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명물 태극당 오후 두시에 갔으나 이미 인절미 빵은 품절. 남은 빵들 몇 개 주워 먹었으나 시그니쳐 메뉴가 아니라 그런지 아무 감흥 없....😭😭😭 영주는 내 기준에서는 정말 먹을 게 없는 동네였다. 하다못해 동네 김밥집 김밥 조차도 맛 없어서, 그래서 이 빵이 상대적으로 맛있게 느껴진 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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