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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망원동 밤비 들어오자마자 투머치 인테리어에 놀라 뒷걸음쳐서 나갈뻔 했다. 하지만 사장님의 개취는 존중합니다. 커피류는 못 먹고 수박주스 먹었는데 역대급 비주얼에 놀랐다 ㅎㅎ 이렇게 큰 수박덩어리를 꽂아주는 카페는 처음 봐서. 컵에 고정도 안돼서 그릇에 내려놓고 베어먹었다 ㅋㅋ 충격의 연속이었으나, 수박주스는 너무 곱게 갈아 정성스럽게 만든 맛! 씨가루가 하나는 걸릴 법한데 미리 빼놓으신건지, 순수 수박 과육(?) 100%

카페 밤비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