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밤비 1호점
Bambi
Bambi
언뜻 봤는데 다쿠아즈 수제고 노밀가루 어쩌구엿음 ㄷㄷ 근데 이런맛이남????????? 반칙 of 반칙임 존나 옆베이커리들한테 미움 개받겟다 시발 내가 옆카페면 분해서 눈물낫을듯 딸기우유 얼그레이 쑥인절미 일케 먹어봣고 바닐라 포장해왓는데 난 다쿠아즈가 존나 찔깃하고 퍽퍽한 과잔줄 알앗음 이걸 먹기 전까진 ㄷㄷ ㅁㅊ 개쩔어 ㅅㅂ 게다가 음료수는 또 얼마나지리는지 체리에이드 시켯더니 생체리과육이 존나게씹힘 걍 개미쳣음 몰라 음료종... 더보기
망원에서 합정 걸어가다가 우연히 다쿠아즈 파는걸 보고 구매했다. 음료는 안마셨기에 다쿠아즈만 평하자면 의외로 꽤 맛있게 먹었다. 다른 매장들보다 큼직큼직해서 좀 달긴 하지만, 그만큼 맛과 향이 풍부한 장점이 있다. 겉 빵부분은 살짝 푸석한 느낌은 있을수있는데 그래도 뻑뻑하지않고 베어무는 식감은 부드러웠다. 벚꽃모양 다쿠아즈는 속이 분홍분홍하다. 얼그레이는 향이 잘났고 솔티카라멜은 단짠단짠하다. 크기가 큰만큼 재료를 많이쓴... 더보기
망원동 밤비 들어오자마자 투머치 인테리어에 놀라 뒷걸음쳐서 나갈뻔 했다. 하지만 사장님의 개취는 존중합니다. 커피류는 못 먹고 수박주스 먹었는데 역대급 비주얼에 놀랐다 ㅎㅎ 이렇게 큰 수박덩어리를 꽂아주는 카페는 처음 봐서. 컵에 고정도 안돼서 그릇에 내려놓고 베어먹었다 ㅋㅋ 충격의 연속이었으나, 수박주스는 너무 곱게 갈아 정성스럽게 만든 맛! 씨가루가 하나는 걸릴 법한데 미리 빼놓으신건지, 순수 수박 과육(?)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