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진성옛날소머리국밥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수육 예약을 시도했으나, 이미 마감이라고 했다. 결국 국밥만... 저녁 6시부터, 그 이전에 가면 어차피 못 들어가고 기다려한다. 국물이 찐하고 맛있는데 문제는 내가 특출난 국밥러버가 아니라, 찐국밥인 이 맛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거. 고기도 화수분처럼 계속 나왔다. 같이 간 사람들은 다들 감탄했다. 다 먹고 나면 국화빵 같은걸 주시는데, 그게 진짜 존맛....👍🏻👍🏻👍🏻
진성 옛날 소머리국밥
서울 종로구 삼청로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