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 야끼소바 니주마루 지나갈 때마다 줄이 엄청 길길래 궁금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다섯시에 갔더니 바로 입장 가능했다. 처음이라, 추천 메뉴대로 소금 하나 간장 하나 주문. 간장이 평소 먹던 야끼소바 맛에 더 가깝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더 맛있었다. 반 정도 먹은 뒤에 레몬 짜서 먹으라고 안내가 적혀 있었는데, 확실히 레몬즙을 짜니 더 많이 들어간다. 먹다 보면 와사비 마요(?)를 주시는데,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추가되니 또 새로운 맛!
야끼소바 니주마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