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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7개월

석촌 야끼소바 니주마루 지나갈 때마다 줄이 엄청 길길래 궁금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다섯시에 갔더니 바로 입장 가능했다. 처음이라, 추천 메뉴대로 소금 하나 간장 하나 주문. 간장이 평소 먹던 야끼소바 맛에 더 가깝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더 맛있었다. 반 정도 먹은 뒤에 레몬 짜서 먹으라고 안내가 적혀 있었는데, 확실히 레몬즙을 짜니 더 많이 들어간다. 먹다 보면 와사비 마요(?)를 주시는데,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추가되니 또 새로운 맛!

야끼소바 니주마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