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니주마루, 6.2/10 "점심보다는 퇴근하고 맥주랑 함께" 잠실쪽 갈 일이 잘 없어서, 성인되고 야끼소바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한번 가보려 했었다. 사실 점심에 가려 했던 서보 웨이팅이 좀 있어서 평일 11시 반?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자리가 다행히 널널했다. 그러다 음식이 나올 때쯤 되니 사람이 점점 차서 나갈 때가 되니 웨이팅까지 생겼다. 추천메뉴 2가지를 시켜서 맛봤는데, 중간에 주시는 마요네즈 소... 더보기
정-말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야끼소바 ෆ⃛ 두가지 맛이 모두 궁금해서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눈앞에서 직접 볶아주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사장님이 진짜진짜 친절하심! 소금 - 깔끔한 야끼소바 맛. 근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좀 먹다가 덴뿌라랑 와사비마요네즈랑 같이 먹어도 존맛탱!! 사실 소스보다는 소금이 더 내 취향이었다. 소스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야끼소바는 이 메뉴에 더 가까운 느낌. 엄-청 싱겁게 먹는 나에게는 ... 더보기
- 소금이 더 맛있어요! 주말 낮 12시 40분쯤 방문해서 40분 정도 기다렸어요. 대기 번호 같은 거 따로 없고, 가게 앞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일행 다 와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는 셋이 가서 저희 뒤에 2명이 먼저 들어가는 바람에 더 걸렸고요ㅠㅠ 저희 바로 앞 사람까지 다 먹고 나오고 나서야 저희가 들어갔어요ㅠㅠ 주문은 웨이팅 때 미리 받는데요. 추천 조합으로 소금+오징어새우 2개와 소스+치즈+비엔나 1개 주문했습니다! ... 더보기
소금이 의외로 맛있었다. 안에 들어간 얇은 고기가 별미. 소스는 생각보다 양념 맛이 강해 기대에 조금 못미쳤는데 함께 제공해주신 마요네즈 뿌려먹으니 맛이 중화되면서 괜찮았다. 다음에 오면 비엔나 토핑은 추가 안할듯. 소금에 새우오징어 토핑은 아주 잘 어울렸다. 6시 10분에 도착해서 웨이팅했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주말 저녁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6시 전에는 도착하는게 좋을거같다. 헛걸음 하신 분들을 많이 봐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