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야킨지로 압구정 후쿠오카 명물이라는 고구마스틱. 오후 4-5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여러가지 맛의 고구마스틱은 다 품절이고, 기본만 남아 있었다. 이렇게 비싸게 먹을 일인가. 버석한 설탕에 알알이 부서지는 고구마 강정 같은 맛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다. 구황작물 러버임에도 다시는 찾아먹을것 같지 않은. 무엇보다도 간판이며 포장이며 제발 한글로 해주세요.
이모야킨지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1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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