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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킨 다녀왔습니다. 일본만 몇 번을 갔는데도 이모켄피는 처음이었는데 아주 제 취향이었습니다. 아주 작게 다진 고구마를 빠작하게 튀긴걸 설탕이탕 버무려서 다시 스틱 모양으로 엉겨붙게 해 파는 느낌... 앉은 자리에서 600그람 순삭했습니다. 퇴근하고 오후 6시쯤 가니 남은 건 기본 이모켄피뿐이었어요. ㅜㅜ 참고로 저는 원래 고구마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 고구마 특유의 퍽퍽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이모야킨지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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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야킨지로 압구정 후쿠오카 명물이라는 고구마스틱. 오후 4-5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여러가지 맛의 고구마스틱은 다 품절이고, 기본만 남아 있었다. 이렇게 비싸게 먹을 일인가. 버석한 설탕에 알알이 부서지는 고구마 강정 같은 맛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다. 구황작물 러버임에도 다시는 찾아먹을것 같지 않은. 무엇보다도 간판이며 포장이며 제발 한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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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고구마켄피 소금맛을 드세요! 이거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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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금요일 11:40 상황 저는 사진2에 있는 스틱이 먹고 싶었어요 굉장히 바삭? 딱딱? 하고 설탕 코팅이 되어 있는 듯 투명한막이 보이며 달아요 엄청은 아니고 달달~ 한 정도 사진3은 한국에서만 판매하는거라는데 큰 매력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후쿠오카 가니까 현지맛이랑 비교해볼게요 근데 현지에서 수입형태로 들여오는거라니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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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고구마 과자... 근데 이걸 줄서서 먹는다고........? 고구마를 별로 안조아해서그런가 걍 쏘쏘엿당 따끈할때 먹는게 더 맛잇음
평일 1시반 기준… 내일 오전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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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이모야킨지로 고구마켄피!!! 오픈 얼마 안되서 아직 웨이팅이 어마어마한거같습니다... 남자친구 피셜 주말 기준 오픈 30분전인 9시30분 도착 이미 앞에 줄서 있는 분들이 꽤 있었다하시고 모두들 꽤 많이 쓸어담아 사는 분위기라... 점심시간 전후로 거의 품절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부지런 떨지 않았으면 못먹었을거같네요ㅋㅋ;;; 갓구운 켄피도 맛이 있어서 좋았지만 계속 줏어먹기에는 기본 켄피가 좀더 달달해서 많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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