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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6년

연남동 바라티에 술(소주!!!)과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 음식은 전부 다 맛있었다. 연남동에서 먹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다만, 우리 테이블만 가게에 남았을 때 그 어떤 이유도 설명해 주지 않고 “저희가 오늘 빨리 마감하려고 한다”며 언제 나가면 될지 묻는 일행에게 “지금”이라고 답했던 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식사를 마무리한 뒤이긴 했지만, 쫓겨나듯이 나와서 맛있는 음식 먹고도 기분이...😩

바라티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3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