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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 해치우러 온가족이 출동했습니다. 6명 가족을 보시더니 사장님께서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서 중 2개를 추천하시길래 그렇게 먹고 나중에 칼국수 2개씩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안가겠다던 사춘기 아들딸 녀석들은 바닥까지 핧아 먹을 기세로 잘먹었고, 저도 후쿠시마 이후 해산물 가급적 피하는데 조개 한 알이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골라 먹었습니다. 낙지 잘라주시고, 조개 잘 익을수 있게 배치 잘 해주시고, 조개껍질도 잘 치워주셔서 아주 잘 대접 받고 온 느낌이었어요. 아파트 상가에 가게가 있다보니 주차가 어려워서 그점은 좀 불편했습니다.

삼원 옥수 해천탕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60 한남하이츠아파트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