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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오픈런을 했는데 이미 줄이 꽤 서 있었어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았고, 일본인 방문객도 눈에 띄었습니다. (꽃단장하신 분들은 다 일본분들 ㅎㅎ;;) 블루베리 소금빵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2층에 앉았는데, 바로 옆자리 여성분들이 일본 분들이었는데, "가와이~"를 1초에 한번씩 이야기하면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블루베리 소금빵은 달콤하면서 쫄깃쫄깃한것이 정말 맛있었고, 커피도 잘 어울려서 '스고이~'를 1초에 한번씩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기본 맛이나 트러플 맛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도렐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