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먹었던 두부집 가운데서는 제일 나았다고 일행이 이야기한곳입니다. 예전에는 강원도 워크샵 가기전에 이곳에 오려고 10명이서 왔던곳이에요 ㅎㅎ 이번에도 평일 낮에 왔는데, 가게앞 주차장은 꽉차고 가게는 사람들이 꽉차서 줄서고.. 음식 먹기전부터 맛집 스멜이 강하게 났습니다 ㅋ 두부구이는 기름에 구워서 아주 고소해서 이게 킥이네요. 두부전골도 국물은 짭짤하고 두부는 짭잘한 국물에 같이 먹으면 딱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