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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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개

권오찬
5.0
12일

#인제군 #고향집 #두부구이 * 한줄평 : 정성과 손맛으로 만들어내는 한국인의 밥상 • 가내수공업 장인의 노고로 만들어지는 수제 두부 • 소박한 재료로 만들어낸 고소함의 절정 • 삼대천왕, 콩콩팥팥에 소개된 전국구 두부구이집 1. 매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가내 수공업 형태로 두부를 만드는 장인의 삶은 단순히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깊은 노동과 헌신이 얽힌 여정이다. 전날 밤 물에 불린 콩을 갈아 콩물을 만들어 큰 ...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비지찌개랑 두부구이 먹었어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와글와글. 두부구이는 특이하게도 셀프로 직접 구워먹어야. 두부계의 에르메스라는 말이 납득되는 맛.. 보들보들 탱탱..... 비지찌개는 살짝 청국장 느낌이 나기도. 그도 그럴것이 비지를 발효하신다네요.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매실차
5.0
1개월

두부구이가 겉바속촉으로 잘 구워져요. 기름이랑 어우러진 맛이 최고.. 비지찌개는 약간 청국장 느낌이 나게끔 발효되었고 찐합니당. 운전때문에 곰취막걸리를 못 마신 것이 너무 슬프네요 미산민박 닫은 뒤에 두부집 찾아 헤맸는데 넘 맘에 들어요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두부
4.0
2개월

콩콩팥팥에 나온 두부전문집이라 궁금해서 가봤어요, 비지찌개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대서 2인인데 두부구이까지 주문하면 너무 많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필요없었네요, 두부구이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백반집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두부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훨씬 두툼하고 탱탱해요. 같이 간 친구는 자취생이라 두부구이 너무 오랜만에 먹는다며 많이 좋아했어요. 저는 콩비지찌개가 더 취향이라 밥 한공기 싹싹 긁어먹었구요. ...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플립
5.0
4개월

두부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두부계의 에르메스 어쩌고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가고싶었다. 양대산맥인 미산민박식당은 문을 닫아서 고향집만 방문.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두부구이는 들기름에 구워 겉바속촉 식감이었고, 한 김 식었을 때 먹으면 들기름 향이 더 올라와 더욱 맛있었다🥹 콩비지백반은 고기는 안 들어가고 진짜 두부랑 콩만 들어가서 강된장 또는 청국장스러웠는데 밥에 비벼서 먹으면 이것도 밥도둑.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서 ...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깡율
4.0
4개월

오후 늦게 갔음에도 대기가 있어요. 어디에서도 비교하기 힘든 부드러운 두부를 들기름 가득 부어 구워먹는 호사!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단율
5.0
5개월

고향집_두부부문 Best(5) 최근방문_’24년 10월 1. 꽤 오래전 TV를 보던 중 평화로운 겨울아침 한 연예인이 단골집이라며 혼자서 인제의 한 두부집을 방문해 들기름에 두부를 구워먹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추운 겨울, 언몸을 녹이며 포실포실 하얀 두부를 노란 들기름에 지글지글 구워먹던 모습이 어찌나 평화로워 보였는지.. 아직도 그 분위기가 기억이 난다. 2.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조금씩 사라져가던 기억이 비교적 최근에...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짝궁이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집을 이곳저곳 다녀봐서 이제는 맛있는 두부를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여기 두부는 맛을 논하기 전에 다른 곳의 두부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순두부가 아닌 모두부가 이렇게 말랑하고 부드럽다니.. 두부구이는 반드시 먹어봐야 합니다. 들기름에 지글지글 굽다보면 말 그대로 겉바속촉. 모두부백반은 순두부보다 더 부드러운 것 같고, 국물은 두유 그 자체입니다.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맛되디
5.0
7개월

아주 꼬숩고 부들하면서 몽실한, 맛있는 두부다.. 구이로 먹어도 생으로 먹어도 간까지 적절해 뭘 찍지 않아도 맛있다.. 전골도 딱 맛나게 짭쪼름한 수준으로 과히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 옛날 국어시간에 교과서에 나온 전래동화 하나 내용이.. 지나가던 나그네가 주막에서 갓 뜬 두부 좀 얻어먹어보려다가 까이고서, 주모가 자리 비운 사이 돼지들이 다 퍼묵게 내비두는? 그런 이야기였는데.. 딱 그...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우이리
4.5
7개월

고소한 두부구이. 모두부도 맛있었어요. 새우젓 맛이 강한 두부전골도 맛있네요.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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