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주 맛이 좋은 설렁탕 한그릇하고 왔습니다. 설렁탕은 진한 국물에 간은 최소한으로 돼있어서 살짝만 더하면 되고, 김치는 설렁탕 김치 하면 생각나는 그 맛으로 젓갈맛 살짝있는 맛있는 맛이고, 깍두기도 무가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아들과 와이프 세 명이 가서 세사발 완뚝배기하고 왔습니다.
마포 양지 설렁탕
서울 마포구 새창로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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