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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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마포설렁탕3대장이라지만 저는 마포옥포함 <<<< 신촌원조가 훨씬 취향입니다 일단 고기가 맛이없어요 물빠진맛 씹어도 아무 맛이 안남 올해 미슐랭에서 빠진이유인가.. 블루리본과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데 신기할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나쁘지않습니다 그래도 딱 한그릇의 승부인데 이정도 만족도가 괜찮을지… 배추김치는 달달합니다 파김치가 있다는 게 다른두곳과 차별되고 깍두기는 시원했어요 일하시는 할머니아주머니들의 토크가 소음지... 더보기
시킨 메뉴는 설렁탕 특(18000) 설렁탕 국물은 진한 돼지맛이 난다 그러나 불쾌하지 않고 기분 좋은, 예상했던 돼지 육수맛 밥은 갓 한 밥이 아니라, 온장고에서 뎁혀져 온 떡밥 면도 갓 삶은 면이 아닌, 삶은지 시간이 지나 끊어지는 면 그러나 아이러니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느껴진다는 점이다 특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기 자체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소스에 찍어먹어도 말아먹을때 고기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고 국물도 부족... 더보기
#마포 #도화동 #마포양지설렁탕 "여전한 마포 3대 설렁탕 노포" 본인이 생각하는 마포의 3대 설렁탕집은 마포옥, 원조신촌설렁탕 그리고 이곳 마포양지설렁탕이다. 세 곳 모두 국물, 고기, 김치까지 매우 훌륭며 설렁탕 잘 만드는 노포들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마포옥의 단점은 제일 비싸고 예전에 포장 주문 시 아쉬움이 있어 본인은 손절. 원조신촌의 단점은 최근 인기가 너무 많아 웨이팅이 심하고 최근 시국과 관련해 서... 더보기
공장에서 설렁탕을 찍어내 대량 공급한다면 목표삼아 최대한 따라가고픈 맛. 그만큼 모난 곳 없이 누구나 괜찮다고 여길만 하다. 이를 균형감으로 선호할지 몰개성으로 불호할지는 오롯이 취향의 영역일 것이나, 지역에서 사랑받는 집인건 분명하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노포에는 손님이 끊이질 않으며, 손님이 끊이지 않는 탓에 쉴 새 없이 식탁을 정리하는 등 바쁘고 어수선한 환경이다. 고기는 상당히 얇은 편이고, 배추김치와 석박지 외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