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에 아주 넓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돈까스를 찍어 먹을수 있게 기본 돈까스 소스, 소금, 올리브유가 나오고 와사비도 제공돼서 다양한 조합으로 먹다보면 순식간에 빈접씨를 보게됩니다 ㅎㅎ 가츠가 식기전에 빨리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까지 길게 줄을 서 있어서 언제 기다리나 했는데, 제가 혼자여서 한명이 앉을수있는 바 자리는 바로 앉을수 있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직원분이 상냥하지는 않았지만, 주문도 바로바로 받아주고 초스피드로 서비스가 제공되는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입구가 좁은데, 딱히 간판도 크게 있지는 않아서 바로 앞까지 갔어도 이 식당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렇게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시는것은 신기합니다 ㅎㅎ
부타이 1막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8길 2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