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에 가서 더블더클래식, 스파이시 콘샐러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났더니 하루 마무리를 근사하게 한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커피도 근사한 곳에서 해서 더더욱 Comple my day~!! 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버거는 신선한 육향과 불맛이 잔뜩이어서 비싼값을 충분히 하는것 같았고, 콘샐러드도 그냥 버거에 끼워주는게 아닌 별도의 음식으로 충분한 역할하고, 커피는 지금도 손에 들고 아껴 마시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버거에 포테이토 콜라 먹고나서 건강하지 않은 음식 먹었다고 아쉬워하는게 아닌 건강한 음식 먹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서비스해주시는 분들 가운데 흑인 여성분이 한국어를 매우 잘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가게의 힙한 분위기와 함께 외국에 나와있거나 이태원, 힙구정에 있는것 같은 느낌도 줘서 재밌었습니다~!
옐로트렁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6길 10 명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