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리고기는 질기고 별 맛 없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 오리탕의 포인트는 오리고기가 아닙니다. 들깨가루를 잔뜩 넣어 푹 끓인 오리탕에 미나리!!! 미나리를 계속 데쳐먹는 것입니다!!! 보양식을 먹으면서 피도 맑아지는 느낌 그리고 너무 맛있어요. 오리탕 먹으러 광주 다시 가고 싶습니다.
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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