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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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올겨울 처음이자 마지막 냉면을 귀여운 이름의 식당에서.ㅎㅎㅎ 요새 평양냉면이 미친듯이 땡기는데 근처에 마땅한데가 없어서 대신 그냥 냉면이라도 먹으러 왔다. 면 비쥬얼이 특이했고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겨자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뭔가 몸에 좋은 느낌이었음. 맛은 무난무난했다. 깔끔하고 작은 식당이었다.

힘냉면록

서울 성동구 상원1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