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해물누룽지탕 해물이 다 엄청나게 통통하고 전복도 직접 발라서 넣어주심. 두명이서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나옴. 보양식같은 기분. 마늘대신 다진 생강을 넣으시는 듯해서 생강 극혐이라면 조금 고려해보시는 것도. 난 풍미가 더해져서 좋았음. 돌솥에 나와 음식이 식지도 않고 같이 나오는 무절임은 샐러리랑 같이 절여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굉장히 인상깊음. 영업시간 아홉시반까지인 것 참고 바람.
락희안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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