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喜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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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 락희안 회식으로 갔어요 누룽지탕이 맛있어요 무난한 중식집입니다
락희안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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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너무 정신없고 시장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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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꿔바로우 맛있네 주말에 갔는데 가족단위 손님이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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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갈 때마다 궁금했는데 1층에 있던 카페가 만두집으로 바뀌고나선 ‘아 정말 가봐야지!’ 하고 마음이 들었어요. 서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만큼 락희안이 목동에서 자리를 잡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주말은 11시반 오픈이어서 주변에서 볼일 보고 갔습니다. 테이블은 꽤 많았는데 금세 손님들이 늘어나서 꽉꽉 채워졌습니다. 짜장의 면이 특이했는데 건강을 위해 흑미/백미/보리/메밀/밀을 섞어 만든 면이라고 하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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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존맛 퀄리티가 높은 맛임 약간 마라탕집에서 먹는맛 같은 느낌 x 짬뽕 짜장면도 깔끔하게 맛있어요 오늘은 이가탕면 맛있는데 후추 같은 맑은 국물 매운맛 좋아하시면 맛있으실거애요 깔끔해요 🫶🏼 가격대는 좀 있음 근데 회원가입? 같은거하면 생일기념 양장피도 주고 행사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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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만 맛있는곳 식사류는 별로
꿔바로우 대존맛집...! 다른것도 맛있어요 굴탕면이랑 볶음밥도 맛있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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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해물누룽지탕 해물이 다 엄청나게 통통하고 전복도 직접 발라서 넣어주심. 두명이서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나옴. 보양식같은 기분. 마늘대신 다진 생강을 넣으시는 듯해서 생강 극혐이라면 조금 고려해보시는 것도. 난 풍미가 더해져서 좋았음. 돌솥에 나와 음식이 식지도 않고 같이 나오는 무절임은 샐러리랑 같이 절여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굉장히 인상깊음. 영업시간 아홉시반까지인 것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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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중식 요리집. 주말에 오니 젊은 아기 있는 가족과 나이드신 분들 또는 젊은 사람 1~2명씩 온다. 몇대째 하는 화교집이라 일반적인 중식과는 색다른 맛의 자장 짬뽕. 누룽지탕은 내용물이 가득하다. 가격는 좀 나가는편. 다음엔 꿔바로우와 다른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가격이 만원이나 해서 되게 비싸구나 생각했는데 앞에 있는 짬뽕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내용물 정말 튼실하게 잘 들어가 있어서 타 중식당의 삼선짬뽕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뒷목에 살짝 땀이 맺힐 정도로 얼큰하고 매콤해서 짬뽕에서 기대하는 것을 충분히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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