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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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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딱히 땡기는 거 없고 집밥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곳. 가게가 작고 조용함. 정말 뚝딱 뚝딱 조리해서 나옴. 반찬 가지 수가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만족함. 콩나물 국이 넘넘 맛있음. 스스로에게 위로가 필요한 날에 혼자 가서 반주도 해보고 싶음. -동네 뚝딱 백반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단 생각이 안들어서 좋아요..제육 가격 9000원.(네이버 평에 나온 오늘의 백반 6000원 보고 가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임. 지금은 메뉴판 바뀜.)

자매식당

서울 강서구 화곡로25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