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뒷골목 허름한 이층 계단을 올라가면 어둑한 조명 아래 위징쉔이 나타나요. 오래된 포차 느낌. 마라샹궈는 마와 라를 별도로 1,2,3단계 선택할 수 있어요. 강력한 향신료로 현지느낌 물씬…! 요새 마라샹궈집들은 거진 한국화되어서 매운맛만 나는데, 여긴 모처럼 수 년전에 맛보던 독특한 향을 만날 수 있었네요.
위징쉔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 4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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