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맛있고 적당히 새로우며 뭔가 균형이 좋다. 부정: 솥밥한정해서 좀 느끼하긴하다. 맛은 보여지는대로 맛있다. 중화풍으로 간이된 고기와 간간한 밥을 같이 먹는데 허용범위내에서 적당히 이국적이고 좋다. 밥이좀 느끼해서 오이무침을 사이드로 같이 시켰는데 식초로 간한 느낌에 상콤하니 잘어울리지만, 오이무침 도 오일리하긴하다. 분위기도 뭔가 홍콩 본토보다는(가본적없음) 홍콩 영화 느낌인데, 중경삼림을 세번쯤본 나로써는 그 분위기가 좋았다. 그릇의 제일 바닥인 밥 아레에 뭔가 기름을 두르고 맛을 내셔서 잘못비비면 그 달궈진 기름만 떠져서 되게 속이뜨거워질수 있다.
뽀짜이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정자동2차 푸르지오시티 1층
sunghyo.jung @nobe0716
둘 중 한 명은 면을 시켜서 같이 먹어야 균형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공포의두루미 @soncom7
@nobe0716 아 탕면종류 말씀이시군요, 오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