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가격과 양이 가본 파스타집중엔 가장 좋다. 집에서 해먹은것 같은 포만감. 쉐프두분이 요리와 서빙을 전부 하시는것 같은데 물이나 집기를 주는 타이밍같은게 섬세하셨다. 맛도 좋다. 분위기가 편하고 독특하다. 부정: 은근 대중교통으로 애매한 위치라는점. 편하긴 한데 보는 시각에따라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 음식이 별로인건 절대 아니지만 뭔가 사먹은것 치고는 특별함은 없는 맛. 맛과 분위기가 모두 캐주얼한 곳이다. 특히 이 감성이 맞는 분들은 엄청 좋아할만한 곳이아닐까..
쉐 라미
서울 서초구 마방로 44-1 부광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