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 라미
Chez L’ami
Chez L’ami
긍정: 가격과 양이 가본 파스타집중엔 가장 좋다. 집에서 해먹은것 같은 포만감. 쉐프두분이 요리와 서빙을 전부 하시는것 같은데 물이나 집기를 주는 타이밍같은게 섬세하셨다. 맛도 좋다. 분위기가 편하고 독특하다. 부정: 은근 대중교통으로 애매한 위치라는점. 편하긴 한데 보는 시각에따라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 음식이 별로인건 절대 아니지만 뭔가 사먹은것 치고는 특별함은 없는 맛. 맛과 분위기가 모두 캐주얼한 곳이다... 더보기
3만원 코스 :) 저는 대체로 다 잘먹는 편이고 메뉴고르기를 어려워해서 오마카세 코스 좋아합니다😋 간단한 저녁 코스를 골랐고 사진처럼 나왔어요. 간단하지 않아! ㅋㅋㅋ 하우스와인 한잔까지 4만원이면 고민없이 먹을 수 있고 양도 많은 편. 편안한 분위기에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어서 동네였다면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제가 갔던 날은 파스타에는 파프리카, 카레에는 레몬그라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못 먹거나 알러지가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