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 위치한 해룡 마라룽샤입니다. 1. 한참전에 장첸이 먹던 그것으로 유명한 그 가게입니다. 저희는 셋트에 건두부볶음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세트에는 마라룽샤, 볶음밥, 꿔바로우가 포함되어 있구요, 마라룽샤는 머리가 없는 꼬리로만 이루어진걸로 먹었습니다. 2. 오랫만에 마라룽샤를 먹으니 머리가 없어도 까먹기 귀찮은건 매한가지네요... 저희는 한번에 싹 까놓고 젓가락으로 먹었습니다. 마라룽샤 한입, 볶음밥 한입, 꿔바로우 한입, 오이무침 한입, 건두부볶음 한입 먹으면 든든하게 먹었단 생각이 계속 들어요. 3. 맛은 보통정도 하구 모난곳이 없어요. 그냥 딱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너무 비슷한 음식점 대체제가 많아서 사실 특별한 점은 없는거 같아요.

해룡 마라룽샤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36 도시엔 A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