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 마라룽샤
海龍麻辣小龙虾
海龍麻辣小龙虾
해룡마라롱샤 재방문기. 정말 몇년만에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맛있다. 지난번 인건비도 안나오는 가재살의 교훈을 발판으로 이번엔 새우로 주문해서 더 좋았다. 한국스러운 매운맛과 마라의 얼얼함이 적당히 어울려서 맵기가 아주 좋다. 스트레스 받을 때 딱 맞는 음식!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같이 먹은 일행의 추천으로 고기와 매운 고추 마라를 잔뜩넣은 짜글이 같은걸 먹었는데 이건 좀 짜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도 양념맛이 좋았던걸 보... 더보기
요즘엔 이 길거리엔 잘하는 곳도 많고 또 여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평이 엇갈리기도 하지만, 중국 친구를 따라 마라룽샤를 여기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와구와구 먹었던 기억으로 계속 찾게 됩니다. 새우 껍질이 얇아 귀찮아서 머리만 떼고 먹어도 괜찮았어요! 세븐틴 멤버가 이곳에서 마라새우+건두부볶음 조합을 추천하면서 또 화제가 된듯 합니다 ㅋㅋ 새우에 건두부 돌돌 말아서 먹고 볶음밥 한입 먹고 오이무침 한입에, 마지막엔 예수 코코넛 주스... 더보기
*요약: 烤鱼 카오위 로드 성공케이스. 반티엔야오 카오위에 없는 다른 요리랑 이것저것 같이 먹고싶다면 괜찮은 선택일 듯! 반티엔야오 카오위 건대에 생기기 전, 중국 요리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인 카오위를 찾아 떠났던 여정의 첫번째 행선지였던 곳.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생선 초벌튀김도 잘 되어 겉바속촉 잘 유지했고, 양념도 향채와 향신료 향이 잘 살아있다. 마한 정도도 적당하고 라한 정도도 적당. 鸡蛋炒饭 계란볶음밥도 시켰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