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위치한 시스터 필드입니다. 1. 유럽의 식사빵을 필두로한 빵집입니다. 처음에 입장하면 시식해 보라고 빵을 주시는데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번에 주신건 얼그레이 바게뜨(?) 였던거 같은데 맛있었습니다. 2. 저희는 포카치아와 올리브 치아바타, 휘낭시에를 사서 먹었어요. 포카치아는 위에 베이컨과 양념이 되어 있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약간 매콤하긴 했지만 식사 대용의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3. 올리브 치아바타는 적당한 수분감에 식감도 좋았어요. 정말 정석대로 구워낸 맛있는 치아바타였습니다. 휘낭시에는 더 잘만들어졌어요. 수분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촉촉했구요, 들어가는 재료들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시스터필드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