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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슈톨렌 술 맛이 다른 곳보다 더 진하게 풍기는 편이오니 알콜에 취약한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시스터필드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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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부터 12월이 되면 시스터필드의 슈톨렌을 주문해 먹습니다. 다른 유명 빵집의 슈톨렌처럼 정해진 시각에 주문해야 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편합니다. 상자를 열면 밀려드는 럼과 말린 과일의 향. 썰어서 먹으면 비로소 한 해가 끝나갑니다.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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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상이 유명하지만 저는 식사빵을 좋아해서 올리브 치아바타랑 루스틱을 구매했는데 쫄깃쫄깃 맛나요! 배고파서 사브레도 하나 구매해서 먹었는데 버터향이 솔솔 나고 맛나더라구요. 왜 유명한지 알겠던(끄덕끄덕).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직원분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운영하시는 것도 좋았어요!
발로나초코바타르 5,000원 그린올리브 4,000원 맛집이라 그래서 찾아갔는데 (서양인)외국인들도 아주머니들도 줄 서서 사는 빵 맛집이었습니나. 원래 이런 식사빵이 맛있어야 찐 맛집인거 아시죠?🫢 품에 빵을 사안고 가다가 결국 길거리에서 먹어버렸어요. 모든 종류의 빵을 먹어보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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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슈톨렌은 저멀리 제주에서 온 시스터필드의 슈톨렌! 예전에 제주도 가서 매장 들렀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된 추억도 부끄럽지 않게 맛있네요 🥰 한 4일 숙성 시키고 먹었더니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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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렌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동안 먹어본 몇 곳의 슈톨렌 가운데 다시 먹어보고 싶은 몇 곳의 슈톨렌을 주문했다. 그 중 올해 첫번째 슈톨렌은 그동안 먹어본 슈톨렌 중 최고였던 제주 시스터필드의 슈톨렌. 과일과 견과류가 적절하게 엇갈리며 씹히면서 슈톨렌다운 식감을 전해준다. 조금만 썰어서 먹는 게 아쉽고,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치명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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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쫌 아주 맛있고 가격도 좋습니다 단출한 빵부터 달고 짠 빵들도 많습니다 솔트브라우니는 묵직한 초코릿 맛이고 크루아상은 바삭하고 쫄깃한데 버터맛 굿 맥도날드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자리도 좋아요 에그타르트도 2개 샀는데 이미 먹은 후... 많이 안달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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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빵은 갓나온 빵이 가장 맛있지 않나요? 에그타르트, 치즈바게트, 카야 크루아상, 크림치즈 팥빵을 먹었습니다 치즈바게트 에그타르트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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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소시지크로아상, 치즈바게트 추천..! 크로아상류, 치아바타류도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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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빵집, 방문당시 가격과 맛에 반했던 곳. 반려견은 밖에서 대기, 픽업매장이라 테이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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