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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빙
4.5
15일

도화동 여명입니다. 약간 숨어있는 공덕의 중식 맛집이죠. 이번에는 탕수육과 우동을 시켜봤습니다. 탕수육은 고기의 두께나 튀긴 정도 좋았습니다. 소스는 산미가 튀어나오는 일반적인 탕수육 소스 였어요. 우동은 그에반해 약간 부족했습니다. 항상 짬뽕이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했는데.. 무언가 빠진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짬뽕이 더 맛에 있어서는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여명

서울 마포구 도화길 51 2층